티스토리 뷰
목차
보험금 청구 절차는 복잡하고 미리 필요한 문서를 준비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이 낭비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비 보험 청구 방법과 실비 보험에 필요한 서류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비 보험 청구 방법
최근에는 실비 보험이 전부다 인터넷으로 다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실비 보험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각각 보험사 마다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바로 알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보험사의 링크를 통해 필요 서류를 알아보시고 해당 홈페이지에서 청구하시면 됩니다.
| 메리츠 화재 보험 | MG 손해보험 | DB 손해보험 |
| 한화 손해보험 | KB손해보험 | 흥국화재손해보험 |
| 현대해상보험 | 롯데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 |
🟩 위의 링크를 통해 해당 보험사의 정확한 필요서류를 알 수 있습니다.
실비 보험 청구 문서
실비 의료 보험은 환자가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보험회사에서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외래 진료와 입원 진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외래 진료 시 필요한 문서
외래 진료, 즉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 다음과 같은 문서가 필요합니다.
진료비 영수증: 이 영수증에는 외래진료인지 입원진료인지, 진료비가 급여 항목인지 비급여 항목인지, 그리고 총 진료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료비 세부 내역서: 이 문서에는 환자가 받은 구체적인 진료 행위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의 진료가 포함된 경우 이 세부 내역서가 특히 중요하며, 이를 통해 청구 가능한 항목과 금액이 결정됩니다.
처방전: 처방전에는 환자가 처방받은 약의 이름, 복용법, 그리고 질병 분류 코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병명을 확인하는 데 중요하며 진단서나 소견서 대신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입원 진료 시 필요한 추가 문서
입원 진료, 즉 병원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는 경우 외래 진료 시 필요한 문서 세 가지 외에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서가 필요합니다.
입퇴원 확인서: 입원과 퇴원 일자, 그리고 진단명이 정확히 기록된 문서입니다. 보험회사는 이를 통해 치료 기간과 이유를 확인합니다.
수술 확인서: 환자가 수술을 받았다면 수술 사실을 입증하는 문서가 필요합니다. 이 문서에는 수술 일자와 수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문서들은 보험금 청구 절차에서 근거 자료로 사용되며 청구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비 의료 보험 청구 시 이런 문서를 준비하면 보험회사는 환자가 실제로 지출한 의료 비용을 확인하고 해당하는 금액을 환자에게 보상합니다.
수술비 보험 청구 문서
수술비 보험 청구는 수술을 받은 사실과 그 세부사항을 증명하는 문서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필요한 기본 문서들입니다.
진료비 세부 내역서 : 이 문서는 환자가 받은 모든 진료의 세부 사항을 포함합니다. 수술 관련 항목과 비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단 코드가 포함된 문서 질병의 진단 코드가 명시된 문서가 필요합니다. 이는 수술의 의학적 필요성을 입증하는 데 사용됩니다.
수술 확인서 : 수술명과 수술일자가 기록된 문서로 수술의 종류와 시행 날짜를 명확히 합니다. 이 문서는 수술의 사실을 증명하여 보험금 청구의 핵심적인 증거 자료가 됩니다.
3대 진단비 청구 문서
3대 주요 진단비 보험 청구에는 다음과 같은 문서가 필요합니다.
암 진단비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서와 함께 조직검사 결과지가 필요합니다. 이는 암의 종류와 단계를 명확히 하여 보험금 지급의 근거가 됩니다.
뇌혈관질환 진단비
뇌혈관 질환의 경우 MRI, CT 또는 뇌혈관 조영검사 결과지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들은 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정도를 명확히 합니다.
심혈관 진단비
심혈관 질환 진단 시에는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지, 심전도,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지 등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심혈관 질환의 존재와 정도를 입증하는 데 중요합니다.
상해 및 후유장해 청구 문서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의 경우 다음과 같은 문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진단서
장해의 정도와 원인을 명시하는 진단서입니다. 이는 보금 지급의 기준이 됩니다. 장해가 영구적인지, 반영구적인지, 3% 후유장해인지 10% 후유 장해인지 판단하며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시해사정사를 고용하여 청구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영상 진단 자료
해당 부위의 CT나 MRI 결과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장해의 위치와 정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