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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경기가 힘든 시기에 모두 투잡이나 노후를 대비하여 자격증 하나씩은 따놓는 것이 유행입니다. 50대 이상의 분들에겐 특히 더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 확실한 것은 기술을 배워서 자격증을 딴다면 어디서든 취업이 잘 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취득에 아무 제한이 없는 자격증(지게차,한식,굴삭기,전기기능사)들이 아래 포함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기술 자격증 추천 Top 10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4년 4월 29일에 '2023년 국가기술자격 50대 응시 상위 10개 종목'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한해에만 총 179만 5721명의 사람들이 해당 상위 10개 종목에 응시하였으며, 이중 50대가 전체의 12.2%를 차지하는 21만8497명 이었습니다.
종목명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자격증의 교육 정보 및 시험일정, 일자리 정보, 합격률 등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순위 | 등급 | 종목명 |
1 | 기능사 | 지게차운전기능사 |
2 | 기능사 | 한식조리기능사 |
3 | 기능사 | 전기기능사 |
4 | 기능사 | 굴착기운전기능사 |
5 | 기사 | 산업안전기사 |
6 | 기사 | 전기기사 |
7 | 기사 | 건설안전기사 |
8 | 기능사 | 조경기능사 |
9 | 기사 |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
10 | 기사 |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
지게차 운전기능사
지게차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쉬워 많은 이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신체 건강하다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효율적인 자격증입니다. 주로 각종 건설업체, 건설기계 대여업체, 토목공사업체, 건설기계 제조업체, 금속제 품 제조업체, 항만하역업체, 운송 및 창고업체, 건설기계 대여업체, 시·도 건설사업 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운반용 건설기계는 건설 및 제조분야에서 주로 활용되지만, 그 밖의 산업부문에서도 활용된다.
때문에 건설, 제조업 및 산업전반의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998년 제외하면 1993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를 보였다. (등록대수 1993년 43,946대, 1994년 47,040대, 1995년 53,140대, 1996년 58,844대, 1997년 63,192대, 1998년 62,764대 임). 또한 가동률 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고용증가가 기대된다.
한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는 어디서나 환영받는 자격증입니다. 식품접객업 및 집단 급식소 등에서 조리사로 근무하거나 운영이 가능함. 업체 간, 지역 간의 이동이 많은 편이고 고용과 임금에 있어서 안정적이지는 못한 편이지만, 조리에 대한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면 높은 수익과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받게 된다.
식품위생법상 대통령령이 정하는 식품접객영업자(복어조리, 판매영업 등)와 집단급식소의 운영자는 조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시장·군수·구청장의 면허를 받은 조리사를 두어야 한다.
전기기능사
전기는 일상생활에서 빠지는 곳이 없기 때문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언제나 활용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발전소, 변전소, 전기공작물시설업체, 건설업체, 한국전력공사 및 일반사업체나 공장의 전기부서, 가정용 및 산업용 전기 생산업체, 부품제조업체 등에 취업하여 전기와 관련된 제반시설의 관리 및 검사업무 보조 및 담당할 수 있다.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의 첫 단계이다.
설치된 전기시설을 유지·보수하는 인력과 전기제품을 제작하는 인력수요는 계속될 전망이다.
굴착기운전기능사
주로 건설업체, 건설기계 대여업체 등으로 진출하며, 이외에도 광산, 항만, 시·도 건 설사 업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굴착기 등의 굴착, 성토, 정지용 건설기계는 건설 및 광산현장에서 주로 활용된다.
산업안전기사
산업 안전기사 자격증은 안전을 위해선 우리나라에서 계속적으로 투자의 인식이 높아지는 자격증 중의 하나이다. 기계, 금속, 전기, 화학, 목재 등 모든 제조업체, 안전관리 대행업체, 산업안전관리 정부기관, 한국산업안전공단 등이 진출할 수 있다.
선진국의 척도는 안전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재해율이 아직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에 대한 계속적 투자의 사회적 인식이 높아가고, 안전인증 대상을 확대하여 프레스, 용접기 등 기계·기구에서 이러한 기계·기구의 각종 방호장치까지 안전인증을 취득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기기사
전기는 일상생활에서 빠지는 곳이 없기 때문에 전기기사 자격증은 언제나 활용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특히 전기기사는 따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언제나 취업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전기기기제조업체, 전기공사업체, 전기설계전문업체, 전기기기 설비업체,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 환경시설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전기부품·장비·장치의 디자인 및 제조, 실험과 관련된 연구를 담당하기 위해 생산업체의 연구실 및 개발실에 종사하기도 한다.
특히 전기에 대한 신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현시대에는 안전하게 전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전기사업법」등 여러 법에서 전기의 이용과 설비 시공 등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자격증 소지자를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 시 취업이 유리한 편이다.
건설안전기사
건설재해예방계획 수립,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 유해 위험방지 등의 안전에 관한 기 술적인 사항을 관리하며 건설물이나 설비작업의 위험에 따른 응급조치, 안전장치 및 보 호구의 정기점검, 정비 등의 직무 수행.
조경기능사
조경식재 및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체, 공원(실내, 실외), 학교, 아파트 단지 등의 관리부서, 정원수 및 재배업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거의 대부분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조경공사는 건축물이 어느 정도 완공된 시점부터 시작되므로 건설경기가 회복된 시점 보다 1∼2년 정도 늦게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조경기능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인력수요는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각종 자연의 파괴, 대기오염, 수질오 염 및 소음 등 각종 공해문제가 대두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경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어 장기적으로 인력수요는 증가할 전망.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기계분야)
소방공사, 대한주택공사, 전기공사 등 정부투자기관, 각종 건설회사, 소방전문업체 및 학계, 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산업구조의 대형화 및 다양화로 소방대상물(건축물, 시설물)이 고층·심층화되고, 고압가스나 위험물을 이용한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 등으로 재해발생 위험요소가 많아지면서 소방과 관련한 인력수요가 늘고 있다.
소방설비 관련 주요 업무 중 하나인 화재 관련 건수와 그로 인한 재산피해액도 당연히 증가할 수밖에 없어 소방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